Forward 5에서는 지속적 발견(Continuous Discovery)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들이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성과 지표(KPI)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알맞은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전반적인 조직 성과 및 프로세스 혁신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유아이패스는 직원들이 개선이 필요한 프로세스 영역과 자동화 가능한 영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데스크톱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많은 조직이 유아이패스를 이용해 이전에 인식하지 못했던 자동화 기회를 발굴했지만, 여전히 쉬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이에 있어 해당 업무들이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이해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아이패스는 2022.10 릴리스를 통해 기존 태스크 마이닝을 확장해 앞서 언급한 쉬운 목표와 같은 사례에 적용하고, 어시스티드 태스크 마이닝(Assisted Task Mining)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어시스티드 태스크 마이닝은 이미 진행 중인 다양한 작업을 통합한 태스크 그래프를 제공해, 사용자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전체적인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죠!
더불어 유아이패스는 ‘언어시스티드(Unassisted) 태스크 마이닝’으로 자동화되지 않은 업무들을 발굴하는 개선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스마트 노이즈 감소 필터를 적용해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고, 개선된 AI 컴퓨터 비전 모델을 통해서 보다 집중적이고 실행가능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보다 원활한 태스크 마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태스크 마이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 공간인 통합 태스크 마이닝 포탈 역시 개발했습니다.
유아이패스 프로세스 마이닝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확장성, 그리고 안전성
2022.10 릴리즈는 현대적인 아키텍처로의 전환과 함께 유아이패스 프로세스 마이닝에 있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합니다. 또한 안전성, 확장성, 성능을 모두 갖추었죠.
프로세스 마이닝의 딜리버리 옵션이 확장되어 이제 유아이패스 자동화 스위트(UiPath Automation Suite) 및 자동화 클라우드(Automation Cloud)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현 방법에 관계없이 개선된 확장성, 안전성, 그리고 엔터프라이즈급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분적 데이터 수집(incremental ingestion)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능 저하 및 데이터 분할 없이 10억개의 데이터 레코드를 프로세스 마이닝에 수집하여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개된 오라클 JDE (Oracle JD Edwards), 오라클 넷스위트 (Oracle NetSuite) 및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같은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위해 사전구축된 커넥터(prebuilt connector)가 데이터 준비에 드는 시간을 줄여, 프로세스 마이닝 앱을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알맞게 커스터마이징 하고 최적화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앱 템플릿은 프로세스 마이닝에서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앱 템플릿은 자체 프로세스 마이닝 앱을 구축하는 시작점이죠. 노코드(No-code) 및 로우코드(Low-code) 인터페이스 기반의 사전구성된 대시보드를 활용해 더 나은 성과와 직결되는 프로세스를 생성해보세요.
모든 애플리케이션 템플릿에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자동화의 잠재력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새로운 대시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유아이패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비교, 근본 원인 분석, 시뮬레이션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대 됩니다.“
샤일라하 차투르베둘라(Shailaja Chathurvedula), 디지털 혁신 부서 시니어 매니저, 리틀휴즈(Littlefuse)
이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특정업무를 자동화 했을 때의 잠재적인 비용 및 시간 절감효과를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파급력이 더 큰 자동화 기회를 식별 할 수 있습니다.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허브(UiPath Automation Hub)로 향상시키는 가시성과 실행 가능성
인사이트 클라우드(Insights Cloud)와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의 통합으로 새롭게 등장한 사전구축 대시보드 템플릿 두 가지도 소개해보겠습니다. 해당 대시보드는 있는 그대로 활용하거나 자동화 프로그램과 관련된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는 ROI와 복합성 측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도록 돕습니다. 모든 결과가 즉시 제공되므로 보고서 작성에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도 가시성을 갖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맥심 로프(Maxim Ioffe), 지능형 자동화 책임자, 웨스코 (Wesco)
자동화 ROI 비교 대시보드
자동화 ROI 비교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자동화 프로그램의 예상 이점과 실제 이점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대시보드는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 및 유아이패스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ROI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자동화 확인
추정치와 실제 결과 사이의 차이 식별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관점 제공
이번 대시보드를 이용해 데이터를 다각도로 살펴보세요. 현재 취하고 있는 접근 방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 대시보드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 대시보드는 이름에 나타난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는 주요 구성요소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자동화 아이디어에 활용된 빈도수를 기반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가장 유의미한 구성요소를 찾아냅니다.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더 많은 통찰을 얻고, 추가 논의 및 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한 후, 신속하게 대응해보세요.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와 상호 작용하는 자동화 구축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서는 더 쉽고 빠른 맞춤형 사전 구축 커넥터를 소개합니다.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개발자는 통합형 서비스(Integration Service)의 커넥터 빌더 액티비티 팩(Connector Builder Activity Pack)을 활용해 오토메이션 허브와 상호작용하는 스튜디오 워크플로우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맨땅에 헤딩하거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해 사용 가능한 오픈 API를 요청할 필요가 없죠.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여러 소식에 이어, 자동화 구현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토메이션 허브 및 지라 클라우드 (Jira Cloud)의 통합을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 아이디어 세부 정보를 사용하여 기존 지라 티켓의 아이디어와 연결한 후, 지라 티켓 생성을 트리거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중 수동 작업을 방지하고, 팀의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속적 발견 위한 새로운 기반을 제공하는 2022.10 릴리즈의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여기서 2022.10 릴리즈에 적용될 모든 기능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eam, UiPa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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