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PA 플랫폼 - UiPath 2021.10 업데이트를 소개합니다!

UiPath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솔루션의 리더인 UiPath는 매년 하반기에 주요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합니다.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이 되는 데 필요한 자동화 로드맵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고 발표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UiPath

이번에 발표된 UiPath 2021.10버전에 포함된 기능들은 기업들이 자동화 여정에서 경험하는 공통적인 문제들의 해결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얽히고 설켜 있는 복잡한 구조의 애플리케이션 지원; 모든 업무에 AI를 손쉽게 적용하는 방법; 시스템 확장, 유지보수 및 보안 강화 같은 IT부서의 숙명적 고민 해결, 그리고 보다 손쉬운 자동화 개발 등이 대표적입니다. 

UiPath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대니얼 디네스 (Daniel Dines)는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UiPath는 기업에서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또,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문서를 이용하는 방법도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현시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미래형 자동화 플랫폼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동화 구축, 활용 사례를 확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미션 크리티컬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안정성,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 구현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더불어, 별도 코딩 없이도 소프트웨어 로봇 스스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터득해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멘틱 자동화 (Semantic Automation)의 토대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UiPath는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 ™(Fully Automated Enterprise ™)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RPA와 새로운 차원의 연동 서비스 자동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 다른 세션에서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테드 쿠머트는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이란 UiPath 비전을 중심으로 RPA 자동화 발전의 4가지 핵심 요소로 1) 엔터프라이즈 수준(enterprise-grade status), 2) 지속적인 자동화 과제 발굴(continuous discovery), 3) 플랫폼 확장(platform expansion), 4) 시맨틱 자동화(semantic automation)를 꼽았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수준 RPA

실제 기업에서 자동화를 확산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대규모 시스템, 포괄적 업무 영역의 자동화를 지원할 수 있는 RPA를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가 치유 (Auto Healing), 자동 유지보수 기능과 시스템 전체적 관점에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비저닝 그리고 데브옵스 (DevOps) 체계를 접목한 오토메이션옵스 (AutomationOps) 아키텍처 등이 요구됩니다.

▶ 지속적인 자동화 과제 발굴

RPA가 실제 환경에서 제 역할을 다하려면 자동화해야하는 업무 프로세스 발견과 분석 작업이 보장돼야 합니다. 프로세스의 지속적 발굴을 위해서는 태스크 마이닝과 프로세스 마이닝의 활용이 필요합니다.

▶ 플랫폼 확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진행과 함께 기업의 IT 환경은 계속 확대되고 다양화됩니다. 기존 온프레미스 플랫폼에 클라우드가 더해지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다양한 운영체제, 앱 및 폼팩터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RPA 솔루션을 위해서는 플랫폼 확장은 기본 조건입니다.

▶ 시멘틱 자동화

UiPath의 쿠머트가 “기업이 시스템과 메커니즘보다 비즈니스 문제에 집중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이라고 언급한 시맨틱 자동화의 적절한 예는 고객이 보낸 이메일 내용을 분석해 ‘지원’, ‘요청’ 같은 키워드를 식별하고 불만 혹은 만족 등 상황 파악에 필요한 용어를 찾아내는 RPA 로봇입니다. 이렇게 상황 (시멘틱 컨텍스트)을 파악한 후에는 로봇이 그 다음 작업을 자체적으로 처리할지, 사람에게 전달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시멘틱 자동화는 자동화의 효율과 ROI를 높이는 동력입니다.

새 플랫폼에는 기획 단계부터 위 항목들이 반영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연동 기능 추가로 UiPath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RPA 역량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업계 유일의 End to end 자동화 솔루션 업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UiPath

▶ UiPath Integration Service

기업들이 클라우드 혹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평균 175개 정도입니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과 오래된 기술을 같이 이용하려 하지만, 생산성 향상보다는 저하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UiPath는 최신 기술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UI 자동화와 API 자동화를 동시에 실행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최초로 제공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UiPath는 UI기반 자동화의 리더로서, 로봇이 화면을 읽고 이해한 다음 사람의 작업 방식을 따라할 수 있게 해줍니다. UiPath Integration Service는 API 자동화를 통해 기업이 사용 중인 기술을 최적화 수 있게 해줍니다. 개발자는 UiPath Studio를 이용해서 API 작업도 UI자동화처럼 아주 손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 프로세스가 신기술과 구형 기술 둘다 이용하기 때문에 API와 UI 자동화가 모두 필요한 자동화 개발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올 연말까지 70개 이상의 커넥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 자동화가 꼭 필요한 요소가 되도록 지원

UiPath가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운영 환경에서 자동화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미션 크리티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 플랫폼에는 IT부서가 자동화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줄 수 있는 Endpoint Protection Integration (EPI)과 Robot Auto-healing (로봇 자동 치유) 기능이 추가됩니다. 로봇 자동 치유는 UiPath 플랫폼에 내장된 IT 자동화 기능을 이용해 작동하며, 로봇의 런타임 환경을 평가하여 사람의 개입 없이 문제를 감지하고 해결하는 장점을 갖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CrowdStrike와 함께 개발한 EPI를 통해 업계 최초로 RPA 엔드포인트 보안을 보장합니다. 이제 UiPath와 CrowdStrike 고객은 중요 시스템에 적용되던 수준의 엔드포인트 보안을 로봇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크플로우가 기업 품질 요건 및 보안 표준을 충족하도록 런타임 거버넌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로 주도

UiPath는 기업 고객이 바로 자동화를 시작하고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21.10 버전을 통해 UiPath 고객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가 주는 장점을 1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및 3rd 파티 호스팅을 이용하는 고객도 UiPath Automation Suites를 이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UiPath Automation Suites는 리눅스에 단독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과 개별 업데이트된 서비스 제품을 윈도우에 설치하는 방식도 계속 지원합니다. SaaS 제품인 UiPath Automation Cloud™에 프로세스 마이닝, 테스트 매니저 및 프리패키지 온라인 직접 구매 서비스 같은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 자동화 개발과 활용 가속화:

2021.10버전에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를 위해 더 단순하고, 빠르게 플랫폼을 개선한 기능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발자는 단순해진 프로세스 마이닝 커스터마이징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다양한 업무에 자동화를 접목할 수 있습니다. 새로 제공되는 AI 솔루션 템플릿과 Forms AI를 활용하면 개발 과정에서 간단하게 AI기능을 접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염두에 둔 기능으로는 새로운 차원의 윈도우와 오피스 UX 지원 기능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일반 사용자가 AI도움을 받아 자동화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능, UiPath 앱 수식, 컨트롤 및 라이프사이클 패키징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기반 자동화만 지원해 온 UiPath 로봇이 이번에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즉,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도 작동하는 API 자동화를 실행하는 리눅스 로봇을 지원합니다. 사용자 관점에서는 필요한 모듈을 마켓플레이스에서 찾아서 바로 이용하는 "선택과 활용"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어시스턴트와 UiPath 마켓플레이스 통합으로 가능해진 이 기능은 사용자 업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UiPath 다이아몬드 파트너인 Accelirate의 CEO 아흐메드 자이디는 “UiPath Automation Suite를 이용해 고객들이 UiPath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로 누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무척 흥분됩니다.”라는 말로 새 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의 설치로 모든 UiPath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머신러닝으로 추출한 데이터의 검증을 위해 상황에 따라 사람의 도움을 받는 AI Center 그리고 특정 업무 목표가 달성되면 경고와 알림을 제공하는 인사이트 기능은 기업의 자동화 운영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UiPath 파트너와 고객은 누구나 재사용 가능한 RPA 모듈을 UiPath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상품은 전 세계 150만명이 넘는 UiPath 커뮤니티 회원과 UiPath 사용자를 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개발한 RPA 상품을 세계에서 가장 큰 RPA 사용자 네트워크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참여한 파트너는 Ashling Partners; Boundayless; CampTek Software; Element Blue; Green Light Consulting Solutions Inc.; Peraton; qBotica Inc.; rapidMATION; Roboyo; Smartbridge; SYKES Digital Services 및 WonderBotz LLC.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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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ath Korea

Team, UiPa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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